
2일차 시작은 현정누님부터 시작했다.그녀와의 이별부터 해서 멍 까지나 누나 노래 다 알고 있었네라이브 실력도 어마어마했고 댄스팀들과의 호흡도 너무 좋았다관객 호응이라든지 분위기는 현정 누나가 최고 였던듯 ㄷㄷ다음으로 내귀에 도청장치밴드명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는 잘 몰랐었는데…J Pop 같은 느낌도 있었고살짝 난해하긴 했지만 락패가 이런 느낌이지 않을랑가 싶은 느낌특히 드럼연주는 너무 좋았음 기억에 남음버거형…말죽거리 때만 기억났는데안보던 사이 더 살벌해진 외모어두운데서 보면 난 도말갈듯생각외로 노래를 잘하셔서 놀랐음 ㅎㅎㅎ찬휘 누님 가창력은 역시 대단했음근데 아는 노래가 티얼스랑 현명한 선택밖에 없었…그래도 귀호강 하는 멋진 무대였음개인적으로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젤 좋아하는 몽니김신..